경기도, 청년 매입임대 2차 예비입주자 123명 모집 시작

경기도와 GH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수원·안산·평택·김포·파주 등 5개 지역에서 총 123명의 ‘2025년 2차 청년 매입임대 예비입주자’를 모집한다고 밝히며,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시세의 30%(3순위 50%) 수준 공공임대를 제공하고, 대학생·취준생·19~39세 청년이 신청할 수 있으며, 소득 요건에 따라 1~3순위로 선정하고, 최초 2년 거주 후 최대 10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며, 접수는 12월 15~17일 GH주택청약센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는 내용이다.